사진 ; 박지현 더스타 사진기자 thestar@chosun.com


영화 <토끼와 리져드>의 야외 무대 인사가 10일 오전 해운대 피프빌리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지홍 감독을 비롯, 배우 성유리, 장혁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특히 가수, 드라마 연기에 이어 첫 스크린에 도전한 성유리는 "낮선만큼 어려웠다. 큰 스크린을 통해 나오는 내 연기를 관객들이 집중해서 봐주시는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첫 영화에 대한 애정을 내심 표현하기도.

한편, 영화 <토끼와 리져드>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은실이 엉뚱한 성격의 메이를 만나면서 무료한 일상에 변화가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 멜로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더스타 14th PIFF 특집>은 아마폴라 델리(대표 : 오장희, 윤상준)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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