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생애 첫 홍보대사 임명, 색다른 경험 되

사진 : (좌부터) 박정민, 김형준, 김현중,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 허영생, 김규종 순 / 더스타 thestar@chosun.com


13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3층에서는 SS501의 한국공항공사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및 로고송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SS501은 한국공항공사의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되 간단한 위촉식과 공항 체험행사를 가졌다.

리더 김현중은 "홍보대사가 된 것은 데뷔 이래 처음인데, 새로운 경험과 더불어 보다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항 안내데스크에는 300여명의 국내외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고, 뒤늦게 알게 된 주변 시민과 팬들이 몰리는 바람에 한때 김포공항이 마비가 되기도 했다.

한편, SS501은 지난 6일 멤버들의 솔로곡이 수록된 <SS501, COLLECTION>을 발매한 데 이어 오는 8월 1, 2일 열리는 아시아투어의 첫 출발점인 서울콘서트를 위해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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