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월드스타 '비'

사진 : (좌) 비, (우) 오세훈 서울시장 / 더스타 thestar@chosun.com


월드스타 비(본명 : 정지훈)가  9일 오후 서울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의 브랜드 가치는 곧 한국의 브랜드 가치와 비례한다"며 "비를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무한한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비는 이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인피니틀리 유어스, 서울(Infinitely Yours, Seoul)'이란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서울시에 기증했으며, 이 티셔츠는 서울시를 통해 자선판매 되 수익금은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

또, 이날 위촉식에 앞서 비가 출연한 서울시 홍보 영상 하이라이트가 공개되기도. 비가 서울의 아름다움에 대해 설명한 이 영상은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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