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D인터뷰] 크레용팝 엘린 "허경환 선배님, 친오빠같이 잘 대해주셨어요"
걸그룹 크레용팝(Crayon Pop) 엘린이 허경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인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작사·작곡한 신곡 'FM'으로 컴백한 크레용팝의 멤버 엘린이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 뒤 "허경환 선배님과 되게 많이 친해졌거든요"라며 웃음 지었다.
엘린은 "제가 예능을 많이 안 해서 다른 아이돌 분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천생연분 리턴즈'를 통해 많은 분과 선배님들을 뵈어서 재미있었어요"라며 "평소에 저희가 연애를 못 하는데 프로그램 자체가 연애 쪽이거든요. 약간 한풀이를 하고 왔습니다"라고 만족한 듯 덧붙였다.
이에 프로그램에서 친해진 연예인을 묻자 엘린은 "허경환 선배님"이라고 답하며 "평소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분인데 딱 나오신 거예요. 그런데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진짜 친오빠같이 잘 해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나르샤 언니와 다른 친구들도 잘 해주셨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범키의 '갖고 놀래'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비롯 최근 연기 욕심이 많아졌다는 엘린의 새로운 모습까지 더스타 영상 인터뷰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크레용팝(Crayon Pop) 엘린 "허경환 선배님, 친오빠같이 잘 대해주셨어요"] 영상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