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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인터뷰] 단발머리 유정, "먹방 섭외 1순위 되고 싶어"
‘크레용팝 동생 걸 그룹’ 단발머리의 유정.
단발머리 팀을 결성하기 바로 직전까지도 긴 생머리에 집착했다는 유정은 소속사 대표의 끈질긴 권유로 과감히 단발 헤어를 감행했다. “닭 똥 같은 눈물이 뚝뚝… 군입대 하는 남자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흑흑!”
우연히 강남 헤어숍에 친구 따라 갔다가 크레용팝을 처음 본 그녀는 이후 지금의 크롬엔터테인먼트에 지인 소개로 방문, 그 인연으로 지금의 ‘단발머리 멤버 유정’이 됐다. “먹는 예능 섭외 1순위가 되고 싶어요. 보통 걸 그룹 멤버들이 다들 예쁘게 먹는데 전 복스럽게 먹는다란 소릴 듣고 싶거든요. 먹방으로 힘내서 뭐든 1등 달성할게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