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디유닛 귀요미 플레이어, 러블리vs힙합 2色매력 "이렇게 귀여웠어?"(동영상)
스타들의 필수 애교 개인기로 떠오른 '귀요미 플레이어'에 4인조 힙합 걸 그룹 디유닛(D-UNIT)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디유닛은 최근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1 더하기 1은 귀요미"로 시작하는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하이힐 대신 운동화, 치마 대신 바지, 걸 그룹의 전유물인 여성스럽고 섹시한 매력이 아닌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함으로 승부수를 띄웠던 디유닛이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상큼발랄한 애교를 선보였다.
정규 2집 <어퍼머티브 챕터 1>(Affirmative Chapter. 1) 활동부터 디유닛의 멤버로 합류하게 된 막내 제이니는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애교스러운 율동을 하면서 귀요미 플레이어의 진수를 보였다.
제이니와 달리 "애교 한 번 보자"는 말에 손발이 오글거린다며 자체 차단에 들어간 멤버 진은 막상 큐 사인이 떨어지자 이색적인 '귀요미 플레이어' 힙합 버전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정규 2집 타이틀 곡 '얼굴보고 얘기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유닛의 이번 인터뷰는 멤버들의 개별 인터뷰 영상과 '귀요미'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애교를 확인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영상까지 총 5개의 다채로운 인터뷰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2일 전격 공개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