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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인터뷰] 브아걸 나르샤가 말하는 SIXTH SENSE의 모든 것
"비디오와 오디오를 동시에 만족시킬 '식스센스', 모두 만족하실 만한 앨범"
지상파 3사 컴백 무대를 올 라이브로 소화하며 2년 만의 컴백에 공을 들인 브라운아이드걸스. 그리고 예능, 라디오DJ, 보컬리스트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끌어모은 브아걸의 '비밀병기'이자 보컬 나르샤. 몇 번을 뒤엎어가며 탄생시킨 자식 같은 새 앨범 <SIXTH SENSE>에 대한 그의 사랑은 남다르다.
"이번 4집 앨범 <식스센스>는 오디오와 비디오, 즉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그야말로 육감을 자극하는 굉장히 공을 많이 들인 작품이에요"
타이틀 곡 '식스센스'의 포인트는 바로 '하이노트 창법'이다. 하이노트 창법은 굉장히 소화하기 어려운 기술로 사람이 지를 수 있는 음역대가 아닌 '그 이상의 음역대'를 지칭하는 것으로 흔히 '돌고래 소리'라고 한다. '이렇게까지 힘들게 노래를 해야 되나?' 싶을 정도로 가수들에게는 어려운 스킬이었지만 이 곡의 포인트라는 생각 때문에 나르샤를 비롯한 브아걸 멤버들은 더 많이 연습하고, 더 많은 무대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자 피땀을 흘렸다고.
"지금이 야심 차게 무얼 보여주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저희한테는 너무 힘든 것을 시켜주신 고맙지만 조금은 못된(?) 작곡가님, 덕분에 '식스센스'의 포인트는 제대로 산 것 같아요. 저희도 그에 걸맞게 열심히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에서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HD인터뷰를 오는 10월 13일 전격 공개한다. 아울러 <식스센스 SIXTH SENSE> 싸인 CD와 멤버별 즉석포토를 증정하는 인터뷰 기사 댓글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발표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