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TV '더 쇼(The Show)' 녹화 당일 만난 '레인보우'의 메인보컬 조현영.


막내답지 않은 막내… 그래서 ‘아찔한 현영’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투 미(To Me)’로 컴백한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의 메인보컬 조현영.

최근 롯데 자이언츠의 ‘자이언츠걸’로 발탁된 막내 현영은 평소 스포츠 狂(광)팬이라고 자처한 그녀는 개막식 출정식 단독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펼쳤다. “선수들이 대부분 터프(!) 하셔서 그 상반된 제가 귀여운 매력을 매력을… 죄송합니다, 하핫!”

막내답지 않은 성숙한(?) 행동으로 멤버들에게 일명 ‘아찔한 현영’이라고 불린 그녀는 팀 내 막내답게 병아리를 연상케 한 노란색을 좋아하게 됐더라. “숙소에 가면 제 물건은 온통 노란색이에요. 빨간색을 좋아했었는데 주변에서 다들 노란색으로 해라 하길래 노란색을 좋아하게 됐어요(웃음)”

베이비 페이스 매력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 뭐냐고 묻자, “음… 눈웃음 말고는 딱히… 다들 아니라고는 하지만 또 하나의 매력이 바로 제 송곳니요! 제 사인도 그래서 송곳니 문양을 그려주거든요, 헤헤”

막내 현영의 올해 소망은 삼수생 극복과 운전면허 취득이란다. “딴청 안 부리고 이 두 개 목표, 꼭! 이루는 게 제 2011년 목표랍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호호~”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the-star.co.kr)'에서는 일곱 소녀(So 女)의 매력을 담은 HD인터뷰 공개와 함께 멤버들의 톡톡 튀는 사인지가 담긴 한정판 포토를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를 연다. 마감은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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