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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인터뷰] 쥬얼리 주연, '2AM 조권과 가장 잘 맞아'
평소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 '쥬얼리' 주연은 중견배우 하재영의 딸이자 쥬얼리의 명품랩퍼다. 데뷔 당시 하재영의 딸로 유명세를 떨친 그는 JYJ 준수, 2AM 조권, 슈퍼주니어 은혁 등 이름만 들어도 으쓱해지는 친구들과 현재 뜨거운 우정을 나누고 있다.
“리스트를 적어도 될 정도로 친한 연예인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JYJ 준수, 슈프림팀 이센스, 나비, JOO, 씨야 보람과 연지, 2AM은 조권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과 친해요. 이들 중 가장 친한 친구는 권이에요. 오랫동안 만났고, JOO랑 셋이 자주 만났거든요. 권이가 성격이 털털하고 좋아서 저랑 잘 맞아요. “누나 누나”하면서 잘 따라주고요”
“조권씨가 남자로서 본인의 이상형과 가깝나요?”
“(웃음) 제 이상형은 아니지만 정말 너무 귀엽고 멋진 동생이에요. 너무 친한 남동생 같은...”
“그 동안 피처링에 참여했던 곡 가운데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있다면요?”
“저희 사무실 식구인 경록오빠의 ‘이젠 남이야’요. 제가 맛깔나게 앞에 내레이션을 했는데 회사 분들이 ‘쟤 목소리 아니’라고 ‘너무 좋다’고 ‘여성스럽다’고 해주셨어요. 그때 제가 연습을 하다 바로 녹음실에 내려가게 돼서 힘든 게 묻어났는데 그 점이 너무 좋았어요”
“쥬얼리 멤버들 가운데 한 멤버와 몸이 뒤바뀌어 살게 될 기회가 생긴다면 어떤 멤버와 바귀고 싶나요?”
“예원이요. 외향적인 거보다는 제가 얼굴에 살이 너무 없어서 예원이의 베이비 페이스! 특히, 포동포동 귀여운 페이스를 가지고 싶어요”
본 인터뷰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쥬얼리의 친필싸인이 담긴 미공개 디지털 싱글 앨범 <Back it up> 10장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마감은 2월 2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