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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인터뷰] 시크릿 효성, “연애 하고 싶지만... 6년간은 못해”
물오른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효성에게 “사랑에 빠지면 예뻐진다던데”라고 묻자, “그 말을 믿고, 사랑 한번 해보고 싶은데 회사와 구두 계약이 되어 있어 7년간 연애를 못해요”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효성은 “요즘 ‘시크릿가든’에 푹 빠져있어요. 김주원씨를 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행복함을 느끼는 게 아닐까요”라며 ‘시가폐인’임을 스스로 자청했다.
효성은 남자를 볼 때 성격과 말투, 손짓 등에서 풍기는 느낌(feel)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너무 가볍거나 철들지 않은, 무뚝뚝하지만 그 속에 따뜻함이 있는 사람이 효성의 샤이보이(Shy boy)라고 인터뷰를 통해 고백했다.
본 기사 하단에 인터뷰를 본 소감을 댓글을 통해 남기면 총 8명을 추첨, ‘샤이보이’ 싸인CD를 증정한다. 더스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28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