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비스트죠. 5년 뒤 제 모습 또한 비스트로, 오랜 장수프로그램인 <단비>의 진행자로 남아있겠죠?”

비스트의 잘 생긴 리더 윤두준.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과 더불어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출중한 외모만큼 재능을 인정받아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가 버리고 싶은 습관은 바로 잠 버릇이다. “요즘 잠자리에 들면 잡념에 사로잡혀 잠을 제때 잘 못 잤어요. 잠이 들 때까지 귀에 이어폰을 꼽고 자거든요.”

얼마 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히로인인 신세경과 함께 화보로 만난 두준은 봄에 가장 어울리는 자신만의 스타일 비법은 바로 밝고 온화한 파스텔 톤 의상이라고. “무대에서는 의상이나 컨셉 자체가 강렬하지만 평소 옷차림은 밝게 입으려고 노력해요.”

현재 MBC <일밤 - 단비>에도 출연해 세계 각국을 돌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두준의 바램은 그 프로그램이 오랫동안 기억되는 장수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했다.

“송지효씨 이상형 월드컵에서 2PM 닉쿤씨에게 진 것 빼고는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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