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너무 하고 싶은 노래, 이젠 즐길 수 있어 행복

컴백 전 티저 기사를 통해 나르샤와 가인의 키스신 장면? 이라는 핫이슈의 중심에 선 그녀는 컴백 준비를 하는 동안 특히 운동을 많이 했다고.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해 적응하는 것도 그렇구요, 개인적으로 살을 조금 빼고 싶었어요. 건강관리 차원에서요, 호호~ 그래서인지 뭇 여성들의 관심 대상이 됐었고, 솔직히 몸매 관리 하는 거 정말 힘들지만 여기서 조금만 더 빼 보려구요”

3집 가수가 됐다는 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는 나르샤는 진정 가요계서 여성 보컬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해가 되었음 좋겠다고 했다.

“(멤버들과의) 첫 만남부터 노래를 하고 싶어 모였기에 각자 욕심이 정말 많았죠. 오직 음악만이 내겐 가장 소중하고 큰 일이라고 늘 생각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거에요”

아직 솔로 활동 계획이 없다던 나르샤는 개인 욕심보다는 팀이 잘되는 게 우선이라고 했다.
“무엇보다 이번 3집 앨범 잘 되서 차차 여유가 생기면 개인적으로도 준비를 해 볼 생각이에요. 특히, 올해는 브아걸의 해외진출이 목표에요” 그럼 누가 가장 외국어 실력이 뛰어나냐고 묻자,
“외국어 공부는 단연 미료가 정말 열심히 했죠. 랩을 맡다 보니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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