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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동영상] 포미닛 허가윤, '난 현아보다 먼저 입성한 포미닛 보컬!'
중학교 시절부터 각종 청소년 가요제 입상, 포미닛 메인 보컬로 발탁
포미닛이란 그룹이 탄생하기 전, 허가윤은 연습생 중 가장 먼저 발탁된 예비 멤버였다.
평소 낯가림이 많고 차가운 이미지의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었다는 가윤은 본격적인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할 무렵엔 멤버들 사이에서의 인기가 높다.
"음... 울 멤버들이 절 좋아하는 이유는요? 능글맞고 둥글둥글한 밝은 성격의 제가 맘에 든다네요, 후훗!"
섬세함과 유연함을 지닌 지현, 카리스마 지윤, 파워풀한 댄스 실력의 소유자 현아, 모범생에 철저한 자기 관리를 자랑하는 소현 등 이러한 멤버들의 장점을 모두 이어 받아 발전하고 싶다는 가윤은 노래 하난 정말 수준급.
포미닛 메인 보컬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승부욕 가득한 그녀의 눈빛에서 때론 매서움과 동시에 열정 가득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