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지난 16일 압구정에 위치한 민트스튜디오(www.mintstudio.com)에서 진행된 '더스타' 1주년 기념 이벤트 '마이 스타일리스트, 카라'에 카라의 멤버 규리, 하라, 지영은 사전 선발된 3명의 일반인 팬들을 위해 직접 코디네이터가 되겠다고 자청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 스타일리스트, 카라'는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 카라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3명의 일반인 팬들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며준다는 내용의 이색 이벤트다.

카라 멤버 3인방은 일본에서의 첫 싱글 앨범 활동준비로 눈코 뜰새없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미소를 띄우며, 뛰어난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여 함께 자리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규리는 곧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 참석한 기연란(29)씨를, 하라는 평소 치마를 입지 않는다던 김신영(21)씨를, 그리고 막내 지영은 니콜을 빼닮았다는 연예인 지망생 최은아(23)씨를 각각 코디했으며, 카라야의 김진표(32) 기획실장이 간단한 심사를 맡아 베스트 코디네이터로 규리-기연란 팀이 선정되면서 본 이벤트는 마무리 됐다.

한편, 카라야(www.karaya.co.kr)는 쏘베이직(SO,BASIC), 닉스(NIX), TIME HOMME 등 유명 디자인 디렉터를 담당한 윤기석(43) 대표가 DSP미디어와 손잡고 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 3명(규리, 하라, 지영)을 모델로 한 인터넷 쇼핑몰로, 카라의 멤버 3명이 평소 쇼핑몰 운영에 관심이 많아 시작됐다. 또한, 역대 최단기간 연예인쇼핑몰 4위에 오르는 등의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더스타 1주년 이벤트 '마이 스타일리스트, 카라'에 참여해주신 기연란, 김신영, 최은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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