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장르 개척 정신 발휘, ‘레게’ 도전하고 파!

제아는 이번 앨범 ‘사운드 지’에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그녀의 자작곡 <잘 할께요>를 꼽았다.

“오늘 사래가 걸려서인지 목소리가 잘 안나오네요, 하하! 사실 이 노래가 좀 울컥하긴 해요”

3집 컴백 당시 과감한 율동과 가사 등으로 데뷔 후 첫 ‘섹시’ 도전을 했다는 제아는 타이틀곡 <아브라카다브라> 뿐 아니라 <캔디맨>역시 멤버 각각의 개성을 충분히 잘 살렸다고 은근 자랑했다.

“요즘 가요계 트랜드에 맞게 따라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소속사가 나서기 전에 우리가 원하는 컨셉을 하게 된거죠. ”

특별히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가 없느냐고 묻자, “레게 장르를 해보고 싶어요. 요즘 가요계엔 투애니원만이 그 장르에 대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 크게 어필이 잘 안되 늘 안타깝다”고.
제아의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은 “큰 상을 받고 싶어요. 무엇보다 여성그룹상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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