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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동영상] FT아일랜드 최종훈, '난 그룹 내 인기도 3위!'
기타, 피아노 연주 삼매경에 푹 빠진 종훈, 인정받는 작곡가 되고 파
'리더로서 힘들지 않냐구요? 홍기에게 뺏기는 것보단 낫죠!'
유독 음악 작업에 욕심이 많은 종훈의 주특기는 기타와 피아노. 특히, 기타를 주로 연주하는 그에게 있어 작곡은 늘 즐거움으로 통한다고.
무대위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이 극히 적은 그는 라디오 DJ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녔다.
"라디오 DJ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홍기나 재진이가 더 어울릴 법 하죠. 작곡이라면야 다른 멤버들에게 뒤지고 싶지 않아요,후훗!"
멤버들의 인기도를 채점해달라는 말에 종훈 자신은 3위라고 했다. "어느 곳에서든 저나 민환이나 승현은 나서질 않는 편이에요. 홍기와 재진이가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할 따름이죠"
종훈은 리더답게 ft아일랜드의 팬클럽 <프리마돈나>에 감사의 인사로 마무리했다.
"그 동안 잦은 해외 활동으로 국내 팬들과 함께 한 시간이 적어 정말 죄송하구요, 앞으로는 3집 앨범 활동으로 보답할테니 많은 사랑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