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김민석 양세종 우도환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김민석, 양세종, 우도환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는 '제 54회 백상예술대상'(이하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김민석, 양세종, 우도환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1965년 제정되며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다.

한편 '제 54회 백상예술대상'은 신동엽과 수지, 박보검이 진행을 맡았으며 오늘 저녁 9시 30분 본격적인 시상식이 시작된다. 방송에서도 동시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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