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드림콘서트 빅스 / 사진 : 더스타DB


빅스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빅스 멤버 켄은 요즘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해 "'듀엣가요제'에 나오게 돼서 영광스럽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노래 한 소절을 불렀다. 오늘 무대에서 "시원한 느낌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힌 빅스는 "스페셜 무대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특히 엔은 '오늘 기대되는 동료가수의 무대'로 세븐틴을 꼽았다. 엔은 "모든 무대가 기대되는데 세븐틴이 귀여워서 기대된다. 즐겨 무대를 보기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특-김소현-홍종현이 진행을 맡은 '2016 드림콘서트'에는 엑소, 태민(샤이니), 남우현(인피니트), B1A4, 빅스, 비투비, 티아라, 러블리즈, 레드벨벳, 소년공화국, 여자친구, 오마이걸, 헤일로, 세븐틴, 마마무, 씨엘씨, 뉴이스트, 피에스타, 24K, 라붐, B.I.G, NCT U, I.O.I, 다이아, 임팩트, 워너비, 조정민, 디셈버, 베리굿, 에이프릴, 로미오, 타히티, 에이션, 홍진영 등이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2016 드림콘서트'는 SBS에서 6월 11일 밤 12시 20분,  SBS MTV에서 12일 정오, SBS FunE에서 1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중국 망고TV와 네이버 V앱에서는 당일 생중계되며, 일본 TBS 채널1에서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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