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현아, 섹시 란제리룩 '야해도 너무 야해'(포토)

포미닛 현아가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서 열린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는 샤이니, 씨엔블루, 오상진,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 비스트, 인피니트, 엑소, 로이킴, 김예림,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에프엑스, 씨스타, 크레용팝, 에일리, 배치기 등이 참석해 별들의 전쟁을 방불케 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여 결산하는 자리로, 대중가요의 창작 의욕 진작과 신인발굴, 음반 및 음원사업에 기여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한편, 지난 한 해동안 발매된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집계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오후 4시 35분부터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