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배슬기 / 사진 : 더스타 정준영 기자, star@chosun.com


배우 배슬기가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5일 오후 6시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는 전현무, 강예원이 폐막식 사회는 이영진, 한예리가 맡았다.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9일간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공식 상영작 46개국 178편과 월드프리미어 45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8편 총 190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영화 <클래스>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로랑 캉테 감독의 <폭스파이어>가, 폐막작은 하이파알 만수르 감독의 <와즈다>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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