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 사진: 픽콘DB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팀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특히 공개 연인 사이인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가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았다.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기념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박은빈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초의 여성 단독 사회자로 나섰다.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상영으로 시작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3일 유덕화 주연의 폐막작 '영화의 황제'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열흘간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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