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상단 왼쪽부터) 민효린,아이유,남규리,이연희,이태임,서지혜,보아,미쓰에이


9일(오늘)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 여자 스타들이 형형색색의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레드카펫에 오를 때마다 화제를 모은 배우 민효린은 핫핑크 미니드레스를 ‘소녀 디바’ 아이유는 러블리한 스타일의 미니 원피스에 보라색 스타킹에 포인트를 줬다. 이날 최고의 섹시퀸으로 등극한 남규리는 가슴이 돋보이는 파격 드레스를 선택했고 이연희와 이태임은 각각 곤색과 블랙 드레스로 트렌디하면서도 자신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드레스를 착용했다.

배우 서지혜는 각선미를 부각시킨 드레스로 색다른 변신을 꾀했고, 스타일 아이콘 보아는 표범무늬 롱 재킷를 입었다. 비비드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한 미쓰에이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시크릿을 비롯, FT아일랜드, 아이유, 씨스타, 슈프림팀, 2AM, 이채영, 남규리, 슈퍼주니어, 윤시윤-이영아, 이연희, 씨엔블루, 이태임, 미쓰에이, 주상욱, 샤이니, 주원, 비스트, 소녀시대, 송창의, 민효린, 유아인, 박민영, 서지혜, 보아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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