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현지=박지현 사진기자 star@chosun.com


15일 오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에서 배우 설경구와 요시타카 유리코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7일 장이모우 감독의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를 시작으로 총 306편의 영화가 상영되었으며, 지난해보다 1만여 명이 늘어난 18만 2천여명이 관람했다.

한편, 이날 폐막식은 국민배우 안성기, 강수연의 사회로 김동호 집행위원장의 퇴임을 기리는 행사와 더불어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커런츠상과 비아시아권 경쟁부문인 플래시포워드상, KNN관객상, 선재상, PIFF 메세나상 등 시상이 진행되며, 폐막작으로는 <카멜리아>가 상영된다.

 
 <더스타 15th PIFF 특집>은 박찬호와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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