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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세월 거스른 압도적 미모 [화보]
배우 고현정이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함께한 세계 최초의 레더하우스 델보(Delvaux)의 아이코닉 백, 브리앙(Le Brillant)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더블유 코리아의 연례 기획 ‘베스트 퍼포먼스 Best Performances’ 의 일환으로, 한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군 배우들을 조명한다.
최근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받은 고현정. 변영주 감독은 그를 두고 “자기 연민이 없는 배우, 카메라 앞에서 상상하지 못한 얼굴을 보여주며 감독을 흥분시키는 배우”라 평했다. 고현정 또한 “정말 절실했고, 구사일생 같았다. 캐릭터 ‘정이신’도 그런 인물이었기에 더 마음껏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깊은 몰입을 고백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현정은 델보의 브리앙과 함께 특유의 고혹적이면서도 강단 있는 아우라를 발산한다. ‘왕관을 쓴 가방’이라 불리며 벨기에 왕실의 상징으로 자리한 브리앙은 오랜 시간 품위와 전통을 이어온 아이콘. 고현정은 이 가방과 나란히, 지금의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가진 강렬한 서사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마치 현대적 왕후의 품격을 보여준다.
한편, 더블유 코리아 10월호 ‘Best Performances’ 화보에는 고현정을 비롯해 김우빈, 손예진, 송중기, 한지민 등이 참여해, 지금 한국 스토리텔링이 도달한 감정의 깊이와 작품의 성취를 다시금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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