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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한소희와 촬영 중…가장 몸을 많이 쓴 듯" [화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배우 전종서와 함께한 3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무언가 대단히 바뀔 것을 기대했던 때도 있었는데 작년을 지나온 나는 제법 담담해진 것 같다. 기대에 부풀어 작품을 선택하고 임했지만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더라.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더 배우고 발전시켜야 할 것을 생각하다 보니 나를 많이 알게 됐다. 가장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온 것 같기도 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차기작 ‘프로젝트 Y’에 대해서는 “한소희 배우와 함께 촬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껏 한국에서 동갑내기 여자 배우 두 명이 끌고 갔던 영화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 이 사실만으로도 작품의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여태까지 찍었던 작품을 모두 통틀어 몸을 가장 많이 쓰고 있는 것 같다. 두 여성 캐릭터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얼굴들이 영화에 빠짐없이 잘 담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모든 걸 쏟아부어가며 찍고 있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화보에 등장하는 의상과 액세서리는 모두 토즈의 2025 S/S 컬렉션이다. 2023년 12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이후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마테오 탐부리니가 선보이는 두 번째 여성 컬렉션이다. 새로운 토즈와 전종서가 조우한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3월 호와 웹사이트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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