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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명불허전 '완판스타'…따라 입고 싶은 러블리 윈터룩[화보]
공효진이 명불허전 '완판스타'임을 재입증했다.
23일 국내 대표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드파운드’ 측이 경기 불황 속에도 높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드파운드는 하고하우스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마뗑킴’ 브랜드의 성공을 잇는 차기 주자로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드파운드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배우 공효진과의 시너지 효과도 크게 작용했다. 공효진은 러블리한 이미지와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드파운드와 인연을 맺었다. 드파운드의 감도 높은 헤리티지와 공효진의 아우라가 어우러져 공개하는 화보마다 호평을 받았다. 이에 공효진이 착용한 일부 아이템들은 3차 리오더까지 진행되는 등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전체적으로 판매율 상승을 견인했다.
드파운드 관계자는 “내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하며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슈즈 및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 라인업을 확대하고 다채로운 제품 카테고리로 토탈 패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대중적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빅모델 전략 등 하고하우스의 브랜드 인큐베이팅 노하우를 통해 유의미한 성과을 거두었다”고 밝히며 “올해의 성장세를 이어 나가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