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맵스 제공

11일 글로벌 패션 매거진 MAPS가 안효섭과 함께한 새 가을호 커버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그의 인사 영상에서는 “이번 MAPS JAPAN 가을 호를 장식하게 되었다. 많은 관심을 주시면 감사하겠다” 라며 “요즘 부쩍 날씨가 추워져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길 바란다”고 팬들을 위하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배우 안효섭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3’, ‘홍천기’, ‘사내맞선’ 개봉을 앞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스타로, 그의 출연으로 이번 발행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MAPS JAPAN 가을 호는 안효섭의 다채로운 매력을 2종류의 표지 비주얼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MAPS는 종이 매체가 점차 사라져가는 시대 속에서도 18년 동안 독창적인 비주얼과 깊이 있는 콘텐츠로 세계 각국의 독자들을 사로잡아왔다. 이번 MAPS JAPAN 가을 호는 그러한 MAPS의 철학을 이어받아 일본 내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으며, 패션과 문화를 융합한 특별한 시각을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MAPS JAPAN은 한국 패션 매거진으로서는 드물게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사례로, 종이 매체의 매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는 혁신적인 접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안효섭의 표지 장식은 일본 내 한류 열풍과 함께 MAPS JAPAN이 추구하는 글로벌 비전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그의 등장으로 이번 발행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일본 독자들에게 한국 패션과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MAPS JAPAN은 앞으로도 일본 내에서 한국 패션과 문화를 전파하는 독보적인 역할을 이어나가며 지속적으로 그 경계를 넓혀갈 계획이다.

더불어, 배우 안효섭은 이번 가을과 겨울 시즌 동안 한국의 서울과 일본의 주요 도시들을 오가며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9일과 10일에는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10월 12일, 13일은 나고야 아이치현 예술극장(대), 10월 15일, 16일은 오사카 그랑큐브, 11월 1일에는 요코하마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 대홀에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의 팬미팅 소식은 한류 팬들 사이에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MAPS JAPAN Vol.02 - 가을 호는 10월 31일(목) 일본 전국 츠타야 서점 각 점포와 라쿠텐북스에서 판매되며, 온라인 예약은 10월 10일 18시부터 츠타야 서점 각 점포와 라쿠텐북스에서 예약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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