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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파리 매료한 황금 골반 S라인…독보적 퇴폐미[포토]
배우 전종서가 파리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전종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끌로에(Chloé)의 2025 여름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종서는 무결점 미모와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로 행사장에 등장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끌로에의 2024 가을 컬렉션 아이템을 본인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보여줬다. 전종서는 플로럴 레이스로 디자인된 화이트 레이스 탑과 앞면 슬릿이 돋보이는 롱 스커트로 셋업 스타일링을 연출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으며, 블랙 컬러의 가죽 호보백과 통굽 웨지 샌들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하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끌로에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로 출국 당시, 남다른 분위기와 우월한 피지컬로 끌로에 니트 원피스와 부츠, 백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 전종서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몸매를 드러내는 울 니트 소재의 원피스와 가죽 소재의 백과 부츠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공항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패션쇼 런웨이를 방불케 했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를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으며, 배우 한소희와 동반 캐스팅되어 크랭크인 예정인 드라마 ‘프로젝트 Y(가제)’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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