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라다 제공


엔하이픈이 힙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엔하이픈은 '프라다 2025 봄/여름 여성복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엔하이픈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멤버별로 다채롭게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원은 레트로한 분위기의 바머 자켓과 울 팬츠, 리나일론 및 사피아노 가죽 숄더백을 매치했으며, 희승은 스포티한 칼리지 패치가 돋보이는 울 및 캐시미어 가디건과 베이직한 핏의 울 팬츠, 사피아노 가죽 트래블 백으로 마무리해 클래식함을 더해주었다.

또한, 제이는 박시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코듀로이 셔츠와 코튼 새틴 카고 팬츠, 리나일론 및 사피아노 가죽 백팩을, 제이크는 캐시미어 폴로 스웨터에 데님 소재의 카고 팬츠, 리나일론 백팩을 착용해 스트릿한 무드를 완성해 주었다.

독특한 오버다이 데님 소재의 패딩 데님 블루종 재킷을 착용한 성훈은 빅 사이즈의 버클 백에 레더 아이웨어 케이스 자체를 함께 스타일링해 주었으며, 선우는 코듀로이 다운 베스트와 오버다이 워싱으로 강조된 루즈 핏의 데님 팬츠, 여기에 타이를 포인트로 매치해 캐주얼함에 댄디한 느낌을 더했다. 니키는 블루종 재킷과 데님 소재의 카고 팬츠, 심플한 디자인의 가죽 토트백으로 멋스러운 패션 센스를 보여주었다.

한편, 엔하이픈이 참석 예정인 '프라다 2025 봄/여름 여성복 패션쇼'는 한국 시간 기준 9월 19일 오후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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