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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1960년대에서 나온 줄 "변화는 살아가는 것 그 자체" [화보]
배우 김태리가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 8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러블리한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던 김태리의 추가 화보 컷이 공개되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트위기 컨셉의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해 내며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1960년대 레트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낸 그녀는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클로즈업 컷에서는 매혹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몽환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 ‘정년이’ 속 캐릭터의 성장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변화는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삶을 꾸리는 일. 그러니 내가 어떤 작품,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상황에서 내가 하는 선택이 전부 나를 발견하는 일이고 알아가는 일이고 다듬어가는 일인 것 같다. 변화는 살아가는 것 그 자체이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한편, 김태리는 tvN 드라마 ‘정년이’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극중 그녀는 국극배우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올라온 판소리 천재소녀 윤정년 역을 맡아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예고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년이’는 올 하반기 tvN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태리가 함께한 화보와 영상,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코리아 SNS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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