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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 숨 쉴틈없이 딱 붙는 옷에 개미허리 드러낸 공항 패션 [포토]
24일 오전, 배우 노윤서가 프랑스 쿠틔르 하우스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53번째 쿠틔르 컬렉션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노윤서는 발렌시아가만의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레이스 디테일의 스커트 및 블랙 탑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노윤서는 여기에 출시 직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로데오 백을 착용해 발렌시아가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노윤서가 착용한 로데오 백은 매끄러운 카프스킨에 에이지드 이펙트를 더한 백으로, 다양한 참과 실버 하드웨어가 돋보인다.
한편,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53번째 쿠틔르 쇼는 파리에서 6월 26일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에 발렌시아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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