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이 설레는 눈빛과 비주얼로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다니엘과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함께한 5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최근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다니엘은 이번 화보에서 2024 서머 컬렉션 의상을 세련된 느낌으로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다니엘은 크로셰 니트 소재의 민소매 드레스, 시크한 데님 아이템, 힙한 느낌의 반다나 등을 착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편안하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다니엘의 눈빛과 포즈가 그의 아우라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다니엘은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내달 예정된 뉴진스 컴백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의 곡들, 스타일링, 분위기를 다 합쳐서 가장 기대되는 컴백"이라며 "기다려주신 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 뉴진스는 우리만의 색깔을 갖고 항상 새로움에 도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버니즈(Bunnies.팬덤명)가 보내준 응원의 메시지와 편지를 읽으면 힘이 생긴다"라며 "곧 무대에서 버니즈에게 가슴 벅차게 사랑한다고, 뉴진스가 준비한 음악을 함께 즐기고 완성해가자고 외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다니엘은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에 대해 "나로 인해 행복을 느낀다면 그건 내게 축복이다. 가수가 된 이유 중 하나는 음악으로 누군가와 행복을 나누고 싶어서"라며 "많은 시간 내가 음악으로 위로를 받았듯이 내가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추후 공개될 '마리끌레르 코리아' 5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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