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30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이 스위스 워치 브랜드 해밀턴과 함께한 다니엘 헤니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평소 아웃도어 마니아답게 캠핑장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터틀넥, 브라운 레더 재킷에 럭셔리한 워치를 매치해 그의 젠틀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해밀턴같이 좋은 브랜드와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함께한 10년 동안 내가 배우로서 지켜가고 싶었던 이미지와 가치를 앰버서더인 나에게 동일하게 부여해 주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배우에게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심은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어로 연기를 한 것은 내 삶에서 가장 두려운 도전이었고 모험이었다. 하지만 이겨내니 가장 기쁘고 보람된 도전이더라"라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내년에는 미국 드라마 '휠 오브 타임 (Wheel of Time)'을 촬영하러 약 6개월 동안 미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많은 일들이 계획되어 있어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해밀턴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 매거진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다니엘 헤니가 착용한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 외 다양한 타임피스는 해밀턴 공식 온라인 몰, 해밀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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