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데뷔 9년 차, 올해로 스물네 살을 맞이한 세븐틴 디노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 월호 카메라 앞에 섰다.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그는 오는 27일 첫 솔로 믹스테이프 ‘웨잇 (Wait)’ 발표를 앞두고 '아레나 옴므 플러스 '와 함께 단독 화보를 진행했다.

빛이 쏟아지고 활기로 가득 찬 낮 12시의 기운과 닮은 그는 화보 촬영 내내 이전에 보지 못한 성숙하면서도, 9년 차답게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 매 컷마다 스타일링에 맞는 표정과 포즈의 변화로 자신만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시간이 흐르면서 ‘책임감’을 더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를수록, 앞으로도 나를 더 잘 보여주고 싶다 , 온통 이런 생각이에요”라며 평소 성실하면서도 부단히 노력하는 캐릭터임을 입증했다.

“올해는 정말 바쁘고 정신없이 흘렀는데도 최고의 순간들로 꾸려진 듯한 기분이에요. 요즘에는 진심으로 행복해요”라고 담백한 어조로 멤버들과 캐럿들을 향한 애정도 아낌없이 전했다.

그려 나가고 쏟아낼​ 것이 무한한 지점에 다다른 세븐틴 디노의 진정성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