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싱글즈 제공

24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 측이 이유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유비는 드라마 '7인의 탈출' 속 '한모네'와는 180도 다른 청순하고 몽환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유비는 밝고 통통 튀는 캐릭터들과는 달리 본연의 특성을 모두 지우고 새로이 '모네'라는 캐릭터를 그려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파고들으 어떻게든 해내야 한다는 마음을 만들었다"며 "연기로 인정받고 싶다는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덧붙였다.

어느덧 데뷔 13년 차가 된 이유비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사랑을 꼽았다. 이유비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연기도 일상도 열심히 살아간다"며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하냐에 따라 무한하게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이 연기와 비슷한 면이 있다"며 연기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이유비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담긴 화보는 싱글즈 1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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