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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라고 쓰고 '가을'이라 읽는다…'♥크러쉬' 반할 만 [포토]
레드벨벳 멤버 조이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12일, 레드벨벳 조이는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와 세계적인 사진작가 팀 워커(Tim Walker)가 함께하는 “장인정신의 미학(The Art of Craftsmanship)” 행사 참석 차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토즈 “장인정신의 미학” 전시는 토즈의 브랜드 DNA인 장인정신과 메이드 인 이탈리아(Made In Italy)의 우수성을 사진작가 팀 워커(Tim Walker)의 창의성을 담아 초현실적인 방식으로 풀어내어 선보이는 전시이다. 특히 이 전시에는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참석하여 토즈의 아이코닉한 고미노 슈즈, 디아이 백 등의 제작과정 중 일부 단계를 퍼포먼스로 선보이고 곳곳에 전시된 오브제들과 사진 작품들은 토즈의 진정한 가치를 강조한다.
“장인정신의 미학” 행사는 지난 4월, 밀라노 가구 박람회를 시작으로 싱가포르에 이어서 선보이며, 10월 20일, 서울 성수에서도 팝업으로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