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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의류 브랜드 세터 첫 뮤즈 발탁…"쿨하고 도회적인 매력"
최근 컨템포러리 브랜드 세터가 브랜드의 첫 뮤즈로 배우 박규영을 발탁하고 박규영과 함께한 23FW 화보를 공개했다.
세터는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는 물론 쿨하면서도 도회적인, 규정할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박규영이 세터의 컬렉션이 추구하는 클래식한 색깔을 완벽히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 생각되어 브랜드의 첫 뮤즈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화보는 ‘토요일을 선물하세요. 세터’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화보 속 박규영은 휴일을 닮은 이지하고 웨어러블 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세터의 23FW 컬렉션 ‘Classic to Holiday’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캐주얼과 컨템포러리, 스포티까지 다양한 키워드들을 믹스했다.
한편, 박규영의 화보는 9월 21일부터 세터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 속 컬렉션은 9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박규영은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