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프라다 제공


지난 5일, 프라다는 프리즈 서울 기간에 맞춰 문화 공간 코트(KOTE)에서 ‘제10회 프라다 모드’를 개최하며, 이숙경 큐레이터가 기획하고 김지운, 연상호, 정다희 감독이 참여한 '다중과 평행'전을 선보였다.

이 날 프라다 모드 서울에서는 김지운 감독, 연상호 감독의 관객과의 대담 및 두 감독의 선정작인 '마의 계단', '초록 물고기' 상영회가 진행 되었다. 이후, 펼쳐진 김기라 작가의 '잔치' 퍼포먼스와 DJ 파티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본 행사에는 프라다 앰버서더 김태리, 엔하이픈, 재현, 전소미, 송강, 사나, 그 외에도 이병헌, 천우희, 유태오, 이재욱, 구교환, 송강, 홍경, 이솜, 전종서, 신예은 등 많은 셀럽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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