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라다 제공


'제 10회 프라다 모드'에 여러 셀럽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5일 프라다는 프리즈 서울 기간에 맞춰 문화 공간 코트(KOTE)에서 '제10회 프라다 모드'를 개최하며, 이숙경 큐레이터가 기획하고 김지운, 연상호, 정다희 감독이 참여한 '다중과 평행' 전을 선보였다.

프라다 모드는 카르스텐 휠러(Carsten Höller)가 기획했던 프라다 더블 클럽(2008/2009년 런던, 2017년 마이애미)이 자연스러운 진화를 거치면서 발전한 현대 문화 시리즈로 예술, 음악, 음식, 엔터테인먼트를 넘나들며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본 행사에는 프라다 앰버서더 김태리, 엔하이픈, 재현, 전소미, 송강, 사나, 메타윈, 그 외에도 이병헌, 천우희, 유태오, 이재욱, 구교환, 홍경, 이솜, 전종서, 신예은, 아이린, 수주 등 많은 셀럽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프라다 모드 서울에서는 김지운 감독, 연상호 감독의 관객과의 대담 및 두 감독의 선정작인 '마의 계단', '초록 물고기' 상영회가 진행 되었다. 이후 펼쳐진 김기라 작가의 '잔치' 퍼포먼스와 DJ 파티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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