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이스 제공


박서준이 어반 워크웨어 브랜드 '노이스(NOICE)'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지난 1일 노이스(NOICE) 측은 "장르와 국경을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서준을 노이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면서 "자유롭고 대담하면서도 감성적인 그의 이미지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 동세대 청춘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는 박서준이 노이스의 브랜드 메시지를 완벽히 구현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앰버서더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함께 공개된 노이스 23AW 컬렉션 화보에서 박서준은 흑백의 절제된 아우라를 발산,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깊이감으로 브랜드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urban relax'를 추구하는 노이스 23AW 컬렉션은 바쁜 일상 속 '찰나의 쉼'을 표현하고 울 소재와 수피마 코튼 등 우수한 원단을 통해 웨어러블 한 워크웨어의 DNA를 유지한 오피셜 룩으로, 박서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시즌 컬렉션을 완성했다.

노이스 앰버서더인 박서준은 새로운 도전과 한계를 뛰어넘는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다. 최근 34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주인공 민성 역으로 빈틈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영화 '더 마블스'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공개를 앞두고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박서준이 향후 노이스와 선보일 행보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노이스는 23AW 컬렉션 공개와 함께 오는 9월 12일 '쉼과 라이프'를 모티브로 한 "NOICE VILLA" 팝업스토어를 성수동에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노이스가 추구하는 '찰나의 쉼' 콘셉트에 맞게 박서준의 휴식과 취향을 담은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노이스의 23AW 컬렉션과 1020 세대를 타깃으로 한 세컨라인 'Day' 등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노이스 팝업스토어는 9월 12일(화)부터 9월 17일(일)까지 성수동 디플랫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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