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맥심 제공

1일 남성지 맥심(MAXIM)이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최세희의 파격적인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 대회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TOP4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맥심의 모델이 된 최세희는 최근 깜찍한 숏커트로 이미지를 변신, 맥심과는 약 9개월 만에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반가운 얼굴로 촬영장에 도착한 최세희는 “정말 오랜만에 맥심 화보 촬영장에 오게 됐다”라고 전하면서, “바쁘고 정신없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래도 오늘은 오랜만에 맥심 독자님들을 보는 자리니까 제일 좋은 컨디션으로 촬영장에 왔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늦여름 분위기를 가득 담은 최세희의 이번 화보에서는 분홍색 란제리와 밀짚모자를 착용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보여준 한편,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하얀색 민소매티셔츠와 카디건만을 착용하고서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 등 앞선 화보와 반전 넘치는 섹시미를 뽐내기도 했다.

더불어 늦여름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화보답게 최세희는 땀에 흠뻑 젖은 듯한 민소매티셔츠를 벗어 촬영 소품인 밀짚모자로 가슴을 가리는 등 파격적인 세미누드 연출을 보여주기도.

촬영을 마친 최세희는 오랜만에 만나 근황을 묻는 담당 에디터의 질문에 “8월에는 주말 내내 교육 들으러 대학교에 갔다. 휴가는 아직 못 갔지만, 시간이 된다면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최세희는 “다음 맥심 촬영은 호텔에서 만나는 건 어떨까요? 기왕이면 표지 모델로!”라며 웃음 섞인 말을 전했다.

한편, 미스맥심 최세희의 더 많은 화보는 맥심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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