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발렌티노 제공

배우 손예진이 장미보다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글로벌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측이 손예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는 프랑스 파리 남부의 어느 조용한 성에서, 2023년 가을/겨울 ‘발렌티노 블랙 타이(Valentino Black Tie)’ 컬렉션을 착용한 손예진의 모습을 담았다.

강렬한 눈빛과 고혹적인 메이크업으로 카메라 앞에 선 손예진은 오버사이즈 재킷과 코트부터 섬세한 앰브로이더리 장식으로 로맨틱한 스타일의 블라우스, 그리고 장미 모양 아플리케로 완성한 미니 스커트까지 다양한 룩을 그만의 우아한 스타일로 소화했다.

한편, 배우 손예진은 메종 발렌티노의 앰버서더로서 2021년부터 발렌티노와 함께 해오고 있다. 손예진의 더 많은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발렌티노 블랙 타이 컬렉션은 오는 9월을 시작으로 전국 발렌티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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