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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어느 각도에서도 여신…'인간 디올' 자태 [화보]
김연아가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 디올을 남다른 감성으로 소화했다.
10일 김연아와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다수의 화보컷이 공개됐다. '하버스 바자' 측은 "다채로운 컨셉으로 변신하는 디올 성수. 이번엔 여름 캡슐 컬렉션 '디올리비에라'로 새 단장해 '바자'와 메종 앰배서더 김연아를 초대했습니다. 폐점 후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모래사장 동물과 소곤소곤 밤을 속삭인 화보를 공개합니다"라는 글로 화조컷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연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디올의 제품을 착용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떤 각도에서든 완벽한 몸매와 여왕같은 자태로 우아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더한다.
한편, 김연아는 고우림과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고,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해 10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