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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사랑스럽고 청순한 '여름의 여신'[화보]
1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브랜드 뮤즈인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새로운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윤정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핫썸머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일상부터 휴가 시즌까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대체 불가한 비주얼을 뽐내며 여유로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고윤정의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러 작품과 화보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공개해 온 고윤정답게 여름 패션도 남달랐다. 핫썸머 시즌을 맞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새롭게 출시한 로고 슬리브리스 톱으로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니트 베스트와 화이트 팬츠로 페미닌 시크 무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여름 시즌 자주 손이 가는 반팔 티셔츠와 니트를 각기 다른 분위기로 스타일링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헤어밴드와 버킷 햇 등 헤어 액세서리를 이용, 사랑스러움과 청순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한편, 고윤정이 브랜드 뮤즈로 활약 중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에 트렌드를 접목한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