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블랙핑크 제니, 90년대 무드 드레스로 입증한 '인간 샤넬'[포토]
샤넬 앰버서더 블랙핑크 제니가 뉴욕에서 열린 2023 멧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2023 멧 갈라 행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기리는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의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샤넬의 앰버서더와 하우스와의 관계가 깊은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샤넬 앰버서더 제니는 1990/1991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룩 164인 화이트 카멜리아와 블랙 리본으로 장식된 아이보리 새틴 뷔스티에 드레스를 착용했다.
머리에 까멜리아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18K 화이트 골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소재의 샤넬 하이 주얼리 루반 이어링을 싱글로 스타일링 해 클랙식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사진: 샤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