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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소파 위 청순 여신'[화보]
배우 김태리의 여유로운 한때가 포착됐다.
6일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측이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HOW TO USE VANCOUVER(하우 투 유즈 밴쿠버)'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소파의 기능적 편안함을 뛰어넘는 ‘감성적 편안함’을 콘셉트로, 김태리의 일상 속 에피소드를 통해 모듈형 소파인 ‘밴쿠버’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휴식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김태리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소파와 어울리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편안한 홈웨어부터 홈파티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하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보 속 김태리는 밝고 자유로우면서도 단단한 내면이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소파의 활용에 따른 다양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일자형으로 연출한 밴쿠버 소파에 앉거나 누워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 두 개의 소파 사이에 테이블을 두고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는 스타일리시한 모습 등을 통해 밴쿠버 소파의 편안하면서도 가변적인 활용성을 강조했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브랜드 모델 김태리와 함께 ‘편안함’의 의미를 재정립하고 ‘나에게 가장 편안한 소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김태리의 소파 위 다양한 휴식의 모습을 담은 이번 캠페인 화보를 통해 ‘나다운’ 편안함을 위한 소파 활용법을 참고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리는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김은희 작가의 신작, SBS 드라마 ‘악귀’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