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블랙핑크 제니가 얼굴에 반창고를 붙이고 등장했다.

6일 제니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제니는 '샤넬 2023/24 가을-겨울 레디 투-웨어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제니는 이날 얼굴을 다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앞서위버스를 통해 "잠깐 쉬는동안 건강 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헛딛어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어요"라며 "아직은 좀 아물고 있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좀 하고 다닐 것 같아요. 조금 바보 같더라도 이해해줘요"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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