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빔바이롤라 제공


현아가 키치한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빔바이롤라(BIMBA Y LOLA)’의 팝업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가수 현아가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빔바이롤라는 패션을 통해 예술과 문화를 전파하는 비전을 갖고 탄생한 스페인 브랜드다. 

빔바이롤라 팝업스토어는 국내 런칭 이래 최대 규모의 행사로 대담하고 생생한 컬러플레이와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담은 뮤럴벽지가 조화를 이뤄 화려하면서도 키치한 공간을 완성했다. 또한 브랜드를 상징하는 ‘치모(Chimo)’ 로고를 전면에 장식해 빔바이롤라만의 차별화된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날 현아는 핑크 스트라이프 니트 가디건과 스커트 셋업으로 빔바이롤라만의 밝고 경쾌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하트가 포인트인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현아는 빔바이롤라의 23SS 컬렉션을 둘러보고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빔바이롤라의 아이덴티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오늘(28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당일 디제잉 공연과 함께 플로리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꽃다발 선물과 굿즈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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