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수겸 "무대 위 관객의 시선, 온몸에 전율 흘러…살아있음을 느낀다"[화보]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3년 3월호를 통해 배우 김수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약한영웅 Class 1'에서 영빈 역으로 활약한 김수겸은 페이턴트 소재의 자켓과 웨스턴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해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방과 후 전쟁활동' 방영을 앞두고 있는 김수겸은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렸죠.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촬영해서 더 간절하기도 하고요. 노력에 대한 대가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이 작품을 위해 함께한 모든 사람이 온 힘을 다했으니 그걸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포부를 밝혔다.
목표도 꿈도 가득한 김수겸은 이제 막 출발선에 섰다. "뭐든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연극과 뮤지컬도 하고 싶고. 모델 일을 해봐서 무대 위에서 느끼는 관객의 시선이 얼마나 짜릿한지 알거든요. 온몸에 전율이 흘러요. 그때 내가 살아 있구나를 느꼈어요"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수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3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형원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지난달 9일 발매한 열두 번째 미니 앨범 '리즌(REASON)' 활동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