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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그린 쉬폰 드레스 입은 여신…구찌 살롱 참석
신민아가 여신 자태를 자랑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지난 15일, 서울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에서 고객 행사 ‘구찌 살롱’을 개최했다.
구찌 살롱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배우 신민아는 구찌 2023 크루즈 컬렉션에서 선보인 러플 디테일의 그린 실크 쉬폰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프레셔스 소재의 핸드백을 매치했다. 에메랄드 컬러의 구찌 뱀부 1947 스몰 탑 핸들과 그라데이션 디테일의 다크 핑크 구찌 뱀부 1947 스몰 탑 핸들뿐만 아니라 더블 G와 뱀부 핸들, 레더 벨트가 돋보이는 화이트-멀티 컬러의 구찌 다이애나 라지 탑 핸들 백까지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로 자리를 빛냈다.
구찌 가옥에서 진행된 이번 고객 행사에서는 구찌만의 장인 정신을 경험할 수 있는 하이엔드 레디-투-웨어를 포함해, 특별 맞춤 제작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가운과 핸드백, 러기지 및 트롤리 등의 트래블 아이템과 데코 아이템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